[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올해도 메타버스, 웹 3.0, 블록체인 등 탈중앙화 모티브의 기술 혁신에 관심이 뜨겁다. 웹 3.0(이하 웹 3)과 메타버스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서도 메인 테마로 선정되며, 가장 트렌디한 기술로서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브랜드 드림플러스는 웹 3를 주제로 새로운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주력하고 있는 드림플러스의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웹 3 정보를 담은 토크쇼 형태로 1월 18일, 첫 화가 공개됐다. 또한, 지난 주 선공개한 티저 부터 발행 4일만에 조회수 5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크쇼의 메인 타이틀은 '블록깨기 시즌3 : Web3 사용설명서' 현직에 종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웹 3의 개념과 의미, 가능성과 지향점까지 가능한 모든 것을 다룬다. 드림플러스 파트너사인 웹 3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의 김준우 대표와 인플루언서 황보미 아나운서, 두 호스트를 중심으로 매 회 새로운 게스트를 패널로 초대한다. 게스트는 회차별 주제에 따라 블록체인, 웹 3 관련 풍부한 견해를 전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섭외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판도를 바꿀 것으로 강조되고 있는 웹 3는 IT를 넘어 산업 전반은 물론, 일상 생활에도 변화를 가져올 키워드이다. 하지만, 새로운 개념의 기술인 데다 실생활에서 적용된 사례가 드물어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번 드림플러스 'Web3 사용설명서'는 초심자도 부담없이, 전문가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 폭넓은 시청자를 겨냥할 전망이다.
따분하고 복잡한 이론대신 실제 사례와 예시로 웹 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토크 콘텐츠 'Web3 사용설명서'. 1화와 2화에서는 쟁글의 애널리스트인 김지혜 팀장, 진종현 팀장이 출연해 가상자산 시장의 2023년 트렌드를, 3화와 4화에서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의 양영훈 파트너가 출연해 웹 3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의 고민에 대해 다룬다.
드림플러스 프리미엄 콘텐츠 '블록깨기 시즌3: Web3 사용설명서'는 1월 18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드림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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