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51 (목)

거래소 비트맥스, 하루에 거래량 160억 달러 달성
상태바
거래소 비트맥스, 하루에 거래량 160억 달러 달성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27 17: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트맥스 CEO "2019년 암호화폐 강세장으로 온 것을 환영한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EX) 상에서 거래량 기록 중 비트코인(BTC)이 13,000 달러를 기록했다고 비트맥스가 트위터를 통해 6월26일 소식을 전했다. 수요일 전 세계 유일한 최대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공업체 비트맥스는 시장에서 미결제 거래 잔고 10억 달러 이상을 보고했다. 거래량은 130억 달러 가량이었다.

거래량은 100억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으며 비트맥스 CEO 아서 헤이예스(Arthur Hayes)는 예전에 보였던 암호화폐 약세장 신호들을 이제는 찾아볼 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헤이예스는 ?년 강세장으로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언급했다.

비트맥스의 성공이 있기 전 비트코인 선물 제공업체 CME 그룹도 5월과 6월 사상 최고 거래량을 보고했다. 분석가드 사이에서는 소매와 기관 투자가들 중 어떤 투자가 그룹이 최근 암호화폐 강세장을 이끌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이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7월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에서 학자이자 유명한 암호화폐 비판가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참석할 예정이다. 루비니는 트위터 상에서 한 발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루비니는 “아직 암호화폐는 웃음거리이다(farce)”라고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이 있은 후 블록체인 트론의 CEO 저스틴 선(Justin Sun)과 다른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는 다른 회의가 있을 전망이며 그 곳에서 워런 버핏과 암호화폐의 장점에 대해 담화를 나눌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