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창작 및 IP 유통/관리 어플리케이션… 유저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이야기 자산화 플랫폼 스토리체인이 BW.com에서 메인 세일을 시작한 후 4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를 창작하고 스토리 IP를 유통 및 관리하는 앱으로 창작물 계약에 대한 규약을 제시하는 프로토콜이다. 유저들은 스토리체인 생태계 안에서 작가, 프로듀서, 독자로서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등에 퍼블리싱 되기 전 단계의 스토리 창작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권 판매 전 유저의 주별 기여도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본인이 참여한 스토리가 출판, 영상 등 2차 제작을 위해 판권이 판매될 경우 원작자를 비롯해 참여자들의 기여도에 따라 판매수익을 정산 받는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디앱(DApp)이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들도 시나리오를 읽고 직접 영화 상품에 소액 투자를 할 수 있어 영화, 드라마 등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새로운 수익 창출 수단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메인 세일은 BW.com에서 완판 했고 프로비트에서는 국내와 해외 동시 진행되고 있다. 스토리체인은 지난 얼리버드에서 토큰 뱅크와 코박에서 얼리버드 세일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세계 3대 마이닝 풀 운영회사인 BW.com은 엄격한 상장 기준으로 업계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거래소로 13만명이 넘는 마이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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