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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5분 만에 1,800 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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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15분 만에 1,800 달러 하락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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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락하면서 코인베이스 서비스 일시 중지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5분 만에 1,700 달러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웹사이트와 API가 일시적으로 접근이 불가해졌으며 서비스가 수요일 오후 일시 중지됐다. 코인베이스의 홈페이지에 의하면 거래소의 내부 시스템은 기능을 했지만 웹사이트, 모바일 앱, API 등이 일시 중지됐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ET 시간으로 5시17분 즘 “백업을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바이낸스의 홈페이지에는 “문제를 고치고 있으며 결과를 확인 중에 있다”라고 설명이 돼있었다.

웹사이트에 의하면 거래 앱 Robinhood 역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다. 플랫폼 Robinhood는 UTC 시간으로 오후 8시 45분 즘 모바일 및 데스크탑 브라우저에 대한 접근성을 잃었다. 수요일 13,900 달러 가까이 상승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한 시간 동안 하락했으며 11,900 달러 가까이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하기 전 13,685 달러였지만 11,908 달러로 하락한 이후 다시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12,000 달러 이상으로 반등한 이후 현재 11,92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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