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코인원이 퀴즈톡(QTCON)과 스트림 프로토콜(STPL)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5일 공지사항에 따르면 코인원은 '투자유의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퀴즈톡과 스트림 프로토콜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코인원은 "퀴즈톡이 제출한 유통계획과 관련해 정보 제공 문제가 발생하였다"며 "재단이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14일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림 프로토콜은 거래지원 유지심사를 위한 서류를 요청했으나 요청한 서류를 모두 제출하지 않았다"며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14일간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두 종목 모두 오는 19일까지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거래소는 해당 자산의 상장폐지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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