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솔라나(Solana)가 고무적인 스테이킹 통계를 보이고 있다.
4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테이킹 익스플로러인 스테이킹 리워드(Staking Rewards)는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킹 현황(State of Staking)’ 보고서를 공유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솔라나는 순 스테이킹 유입량이 블록체인에서 총 2위를 차지했다. 총 97,144,738달러의 스테이킹 유입으로 솔라나는 24시간 순 스테이킹 유입에서 이더리움의 뒤를 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솔라나 참여 밸런스가 서서히 올라감에 따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스테이킹 리워드는 참여 잔액에 3억 8,420만 SOL의 가치를 부여하며, 이는 사상 최고치인 4억 1,050만 SOL에서 6.4% 하락한 것이다. 스테이킹 리워드는 솔라나 스테이커들이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의미라고 보고 있다.
지난 7일 동안 솔라나의 가격이 회복되면서 SOL 스테이킹 지표도 개선되었다. 스테이킹 리워드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솔라나 네트워크의 전체 스테이커 수가 현재 588,688로 이는 지난 7일 동안 44.87% 증가한 수치다.
솔라나의 스테이킹 시가총액은 251,910,571달러로 스테이킹 보상 데이터에 따라 71.43%의 스테이킹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25분 기준 솔라나의 SOL은 7일 만에 35% 이상 상승한 13.2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최근 출시된 시바이누(Shiba Inu) 테마 토큰 봉크(BONK)가 대대적인 에어드롭을 하기로 결정하며 솔라나 커뮤니티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토큰 공급의 50%를 차지하는 봉크의 에어드롭은 많은 커뮤니티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을 가능성이 크다. 에어드롭 공급량의 총 20%는 297,000개의 개별 NFT가 포함된 솔라나 NFT 컬렉션으로, 10%는 솔라나에 집중하는 아티스트 및 수집가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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