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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GDAC),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첫 검증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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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GDAC),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첫 검증인 참여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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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효율성을 갖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이 목표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가 금융 혁신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과 검증인 구성 협약을 체결하고, 지닥이 플레타의 첫 검증인으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레타는 자체 개발한 다섯 가지 기술을 통해 기존 플랫폼들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나선 메인넷 프로젝트다. 플레타 게이트웨이 기술을 활용, 기존의 메인넷과 상호호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플레타는 지난 3월 베타 테스트를 공개하여 6코어 CPU 기반으로 10,000TPS를 기록했으며 오는 8월경 메인넷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타는 오늘 8월 메인넷 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에 도입될 수 있게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이퍼 포뮬레이터 검증인-위임인 제도를 추가하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게끔 초기 검증인들과 협력을 통해 거버넌스를 구체화함으로써 최적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메인넷 출시 준비, 하이퍼 포뮬레이터 제도 도입과 함께 플레타는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자 포털도 준비 중이다. 개발자들은 포털에서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털 내 플레타 라이브러리에서는 C언어 기반 라이브러리로 C언어를 가져올 수 있는 모든 언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타는 20일 16시부터 조기 채굴 및 지분 위임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초기에 채굴에 참여하고자 하는 포뮬레이터 운영자들과 하이퍼 포뮬레이터의 위임자들은 채굴로 얻는 기본적인 블록 보상에 신청일 접수 물량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의 플레타 토큰을 추가 에어드랍으로 받을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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