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사명으로 다양한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투데이 김성수 기자] 펀디엑스는 넴 파운데이션(NEM Foundation)에서 운영하는 넴 블록체인의 통화인 XEM을 2019년 7월부터 결제 플랫폼에서 지원하고, 이후 넴 블록체인의 토큰인 Mosaic을 오픈 플랫폼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펀디엑스의 지불 생태계는 25 개국에서 활성화된 최초의 블록체인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와 200,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엑스월렛, 실제 카드로 암호화폐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엑스패스를 포함한다.
알렉산드라 틴스먼 넴 재단 사장은 "우리는 펀디엑스와 협력하여 개발자 공동체를 확대하여 토큰의 품질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펀디엑스의 임무는 우리의 비전과 같다"라고 밝혔다.
잭 체아 펀디엑스 CEO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다가서도록 돕는 펀디엑스의 사명은 커다란 진전을 이루었다"며 "NEM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가까운 미래에 오픈 플랫폼을 통해 Mosaic토큰의 유즈케이스를 확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플랫폼이 지원하는 토큰을 확장함에 따라, 우리는 엑스포스, 엑스패스 및 엑스월렛 앱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다양한 주요 암호화폐 기술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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