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재단, 직불카드 출시 통해 실생활 라이트코인 사용 도모해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라이트코인 재단이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하기 위해 거래소 비복스(Bibox) 그리고 블록체인 회사 테르니오(Ternio)와의 협업과 관련해 블로그를 통해 6월 18일 소식을 전했다.
포스트에 의하면 회사들은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직불카드 블록카드(BlockCard)를 출시할 예정이며 블록카드는 유저들이 온라인과 전 세계 오프라인 상점 등 모두에서 암호화폐 자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소비자들은 라이트코인(LTC), 비복스토큰(BIX), 그리고 테르니오(TERN) 등을 보유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와 함께 거래소 비복스는 유저 자금의 커스터디언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며 암호화폐 거래량 2억 달러 가치를 사용할 계획이다. 테르니오는 특정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라이트코인 재단과 거래소 비복스는 거래소 비복스와 라이트코인의 월렛 LoafWallet을 직접 통합할 전망이다.
라이트코인 재단과 비복스의 협업은 일상 생활에서 라이트코인 소비 사례를 증진할 것으로 보인다. 테르니오의 블록카드 플랫폼을 비트복스 거래소와 함께 사용을 하는 것은 전 세계 상인들에게 라이트코인으로서 접근성을 높이는 등 라이트코인 보유자들에게 많은 잠재성을 가져다준다. 라이트코인 재단은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출시한바 있는 다른 산업 행위자들과도 협업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유럽 6개 국을 대상으로 비자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