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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면 인삼을 준다? ‘빗크몬’ 정식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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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면 인삼을 준다? ‘빗크몬’ 정식 상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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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연동 암호화폐로 활용성 증진

[블록체인투데이 신장현 기자] 실물 자산과 암호화폐의 융합에 성공한 진생코인(GSH)이 7월 1일 빗크몬(BITCMON)에 정식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생코인은 동양에서 약초, 건강식품 분야의 천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인삼을 암호화폐 기술과 융합시켰다. 코인을 구입하는 순간 일정 비율(33:1)로 상응한 양의 삼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코인의 최초 구매자들에게는 구매금액과 동일한 가치를 보장해준다.

진삼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수매청구 제도는 거래소에서 코인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매청구를 통하여 투자금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진생코인 고객은 거래 시 언제든 삼으로 수매청구가 가능하며 코인회수 후 즉시 현금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코인을 100만원어치 매수 후 코인가 하락이나 개인의 사유로 코인을 매도할 시기가 도래하면 언제든지 진생 사이트에서 수매 청구를 신청, 본사가 코인 3만3333을 회수 후 100만원을 반환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빗크몬의 직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진삼코리아는 진생코인 구매자들을 상대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빗크몬과 진생코인은 사전가입 회원 한 명당 어린이 재단에 1000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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