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실용성 두고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 경쟁
[블록체인투데이 김성수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오는 20일 팍스경제TV에서 방영되는 블록배틀 서바이벌 프로그램 ‘블록배틀 시즌 2’에 MC로 나선다.
블록배틀은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실제 블록체인 기업들이 출연해 자신의 사업모델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김일중은 첫 녹화에서 아나운서 출신다운 유려한 진행과 재치로 일반인 참가자들의 긴장을 완화시켰다는 평이다.
지난해 10월 방영됐던 블록배틀 시즌 1의 심사기준이 블록체인 기술의 성장 가능성이었다면, 시즌 2의 심사기준은 기술의 실용성이다. 시즌 2 TOP 10에는 EVZ, 주차팅, 썸싱, 판테온X, 더 리얼 서베이 등 국내 5개 팀과 에브리토큰, 아콘, 해시 퓨처, 비드, 큐리오 인베스트 등 해외 5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블록배틀 시즌 2는 오는 20일 밤 11시부터 팍스경제TV와 유튜브 코인캐스트(http://bitly.kr/R2cDRm)계정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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