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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NFT의 만남' 더멋(THEMUT) 런칭… 'B.C.G'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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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NFT의 만남' 더멋(THEMUT) 런칭… 'B.C.G' 작품 전시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11.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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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NFT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 더 멋(THEMUT)의 론칭 전시가 열렸다.

더 멋(THEMUT)은 전 서울패션위크 최연소 디렉터로 알려진 전 알쉬미스트 (R.shemiste) 이주호 디렉터가 공동 론칭한 회사로 한정판, 소유욕 기반으로 패션과 NFT의 결합을 통해 패션 브랜드의 NFT 제작, 발행, 마케팅을 해주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이날 전시는 3D Director인 AlphaCA(김하민)의 3D 작품들과 "칸 아트"와 "커스텀 프레임"이 함께 하여 더멋(THEMUT)의 캐릭터 B.C.G와 협업한 3D 작품 뿐만 아닌 실물 작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음악과 패션 영상 등이 함께 전시되는 복합전시로 진행되어 기존의 전시의 패러다임을 깨버린 MZ 세대들의 니즈에 맞춘 전시였다.
 

이날 행사는 VIP만 초대 된 프라이빗 론칭 파티로 500명 내외의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패션, 예술,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다녀갔으며, 지난 10월 업비트에서 단독 공개된 NFT 작품 총 60개 에디션을 완판 시킨 이력을 가진 로칸킴(김종혁) 작가와 더 멋(THEMUT)의 콜라보 작품을 럭키 드로우로 진행하여 실물 작품을 증정하기도 하여 행사에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

이주호 공동대표는 회사의 설립 목적을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들에게 한정수량, 희소가치 제품들이 리셀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이러한 한정판 제품을 소유하려는 욕구는 가상의 세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NFT를 소유한다는 것이 바로 One & Only를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더 멋(THEMUT) 이 채워주려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론칭한 더 멋(THEMUT)의 서재덕 공동 대표는 "앞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전시의 틀을 깨는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특별한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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