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Mad Skull Universe Club(이하 MSUC) PFP NFT 프로젝트는 MSUC NFT홀더 작가들 중심으로 현대미술과 NFT콜라보미술이 함께하는 미술축제로 MSUC ART FEST 2022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축제는 아트노믹스로 잘 알려져 있는 글로벌 미술품 구매·렌탈 분야 국내 선두 기업 갤러리K와 함께 하며 블록체인투데이가 후원하고 MSUC NFT 재단 관계사 주식회사 NFTNARA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 기획 및 진행은 NFT 작가이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로칸킴이 맡게 되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젊고 유망한 작가들과 잘 알려진 연예인 작가 및 일부 중견 작가들이 응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ART Living and NFTverse’, ‘예술과 삶 그리고 NFT가 이끄는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한국의 신예 작가들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난 8월에 발표된 1만개의 한정판 NFT MSUC 컬렉터블과 작가들이 콜라보를 통해 이색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약 30여명의 작가(윤송아, 최민수, 로칸킴(김종혁), 정상윤, 우현민, 김석(stonrok), 미미(피그미작가), 비주, 말로, 럭씨, 운주, 이효선, 유자연, 창희력, 김미네, 박승범, 조니보이, 동자동휘, 킨더가든, 몰리, 순영, 일평, OWA-7HO(김원규, 기묘경), 린다손, 레오다브, 오리지날펑크) 의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해당 작품들은 미니 아트페어 기획전 형식으로 갤러리K를 통해 판매되며 전시기간 중 MSUC와 작가와 콜라보 한 NFT 작품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NFTNARA의 문화예술 고문이며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배기열 융합예술원 원장도 참가 한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일부 작품은 갤러리K의 온라인경매 사이트를 통해 자선경매를 통한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뜻깊은 전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주최측의 특별 초청을 통해 최근 작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최민수, 배우 윤송아 씨의 신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3일(화) 부터 23일(금)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되며 전시장소는 갤러리K의 남산타워 4층 400평 규모 전용 갤러리 전관을 통해 진행된다.
갤러리K측은 본 전시를 위해 VIP룸, 컬렉터를 위한 리무진셔틀, 전담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도슨트 등을 제공하여 전시장을 찿는 내방객 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kjm@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