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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켄 인터네셔널과 MOU 체결… 일본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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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켄 인터네셔널과 MOU 체결… 일본 진출 시동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1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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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부동산 리얼테크 기업 사하라(대표 Han ko, 정민호)는 "일본 부동산 기업 켄 인터네셔널과 파트너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켄 인터네셔널(대표 하스모토 켄지)은 일본에 소재한 글로벌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하스모토 대표는 국제적인 ISO 인증 기업평가 회사인 Kiwa Japan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라는 일본 도쿄시에 지사를 갖추게 되었고, 강원도 평창 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펫(반려견)호텔 사업에도 켄 인터내셔널과 함께 참여하게 되는 결실을 맺었다.

부동산 리얼테크 기업 사하라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와 두바이, 몰타 공화국, 한국 지사를 운영 중에 있는 기업으로 해외에서 리얼테크 업체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기업이다. 사하라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완벽하게 규정을 준수하고 스마트 계약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부동산 자산을 디지탈 자산화 한 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투자를 위한 방법이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 된다.

한국 리얼테크 사업 진출을 위해 부동산 실물자산을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 제도권 편입 준비도 철저히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사하라 다오조직(DAO)은 10개국 전문가들과 약 50명 이상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사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사업에 필요한 기술 '1인 1자격증' 시스템을 통한 직원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사하라 측은 “내년 상반기 이후 블록체인 사업 전망이 좋아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미국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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