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 인수를 추진 중이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바이낸스의 미국 지부가 암호화폐 대출업체 보이저에 새로운 입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보이저를 인수하기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보이저 인수가 불가능하게 됐다.
창펑자오는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는 FTX가 우리를 입찰에서 밀어내려고 퍼뜨린 소문"이라며 "입찰에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형 구형美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형 구형
-
크립토닷컴, 국내 출시 연기…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크립토닷컴, 국내 출시 연기…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
-
유럽 대형 인터넷은행 mBank 직원, AI와 혁신 배우러 한국 방문유럽 대형 인터넷은행 mBank 직원, AI와 혁신 배우러 한국 방문
-
남아프리카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라이선스 목록서 '바이낸스' 제외남아프리카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라이선스 목록서 '바이낸스' 제외
-
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
-
QCP캐피털, 반감기 완료 속 '2가지 트레이딩 거래 전략' 제안QCP캐피털, 반감기 완료 속 '2가지 트레이딩 거래 전략'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