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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국내 거래소 자체 발행 토큰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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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국내 거래소 자체 발행 토큰 전수조사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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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자체 발행 토큰 FTT로 파산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금융당국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협조를 받아 자체 발행 코인 취급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는 자체 발행 토큰이 없지만 관련 의혹이 있어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22일 FIU는 27곳의 가상자산 거래업자들로 "취급하는 자체발행 코인이 없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에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는 총 36곳이다.

당국 관계자는 "원화마켓 거래소에 대해선 검사를 자체발행 코인 취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코인마켓 거래소 등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면으로라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면 요청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FTX 붕괴로 당국은 지난 16일 5대 거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고객 자산보호 현황 등을 논의했다.

5대 거래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자의 가상자산 발행이 제한돼 FTX와 같은 사건이 국내에서 발생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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