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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도니, 국내 대표 M2E 플랫폼 급부상… "운동 통해 수익·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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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도니, 국내 대표 M2E 플랫폼 급부상… "운동 통해 수익·기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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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경제TV) 박우등 워크도니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워크도니가 국내 대표 M2E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워크도니는 NFT와 기능성 슈즈로 운동을 통한 보상으로 수익을 얻고 기부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X사회공헌 결합형 M2E 플랫폼이다. 디자인과 컬러가 모두 다른 워크도니의 슈즈 NFT는 각각의 고유한 능력과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레벨업 또는 합성을 통해 등급이나 여러가지 능력치를 선택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워크도니는 헬스케어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까지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도니는 사물인터넷(IOT) 칩이 결합된 신발을 기반으로 걸으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은 보상 중 10%는 기부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사용자들의 걸음수 등을 측정하여 포인트로 전환, 보상과 기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박우등 워크도니 대표는 매일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워크도니에서 얻은 토큰을 기부해 모두를 위한 10%라는 건강한 기부 문화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M2E 플랫폼으로 만보 걷기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 건강한 삶의 원동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워크도니는 향후 달리기, 자전거 등 스포츠 전반으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S2E(Sleep-to-Earn) 플랫폼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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