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뉴스1에 따르면 세계 2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식으로 뱅크 런(bank run,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이 발생하고 바이낸스의 인수 철회 소식까지 이어지며 비트코인이 12% 폭락하는 등 가상자산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FTX가 자체 발행한 FTX토큰은 한때 75%까지 폭락하기도 했다.
10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태블릿에 FTX토큰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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