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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크리에이터의 힘"… 인스타그램은 왜 NFT에 꽂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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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크리에이터의 힘"… 인스타그램은 왜 NFT에 꽂혔나
  • 편집팀
  • 승인 2022.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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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티와이 슈왈츠 인스타그램 PM이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Solana Breakpoint)'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터'에 미쳐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야말로 인스타그램이 계속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NFT는 크리에이터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입니다".

뉴스1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이 최근 대체불가능 토큰(NFT)의 발행부터 판매까지 지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해당 기능을 설계한 프로덕트매니저가 NFT 지원에 나선 배경을 직접 밝혔다.

티와이 슈왈츠(Ty Swarts) 인스타그램 PM은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Solana Breakpoint)'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모든 것들이 인스타그램에 NFT로 올라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왈츠 PM은 인스타그램 내 '크리에이터 블록체인 경험 팀' 소속이다. 블록체인 기반 기능을 설계하는 팀이 따로 있다는 점 역시 인스타그램이 블록체인 및 NFT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이 왜 NFT에 흥미를 갖게 됐는지, 디지털컬렉터블(디지털 소장품)로 플랫폼을 채우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라며 "오래 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려 한다. NFT는 크리에이터들이 돈을 벌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인스타그램 내 NFT 판매 기능. 메타 제공

인스타그램은 솔라나 및 폴리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NFT부터 지원하기 시작한다. 슈왈츠 PM이 솔라나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이유다.

그는 "솔라나 팬텀 지갑을 인스타그램에 연동하면 솔라나 기반 NFT를 올리고, 소유권자임을 인증할 수 있다"며 "지갑을 연동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피드에 게시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슈왈츠 PM은 솔라나를 비롯해 NFT 커뮤니티가 큰 블록체인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지원을 시작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렇게 큰 NFT 커뮤니티와 함께 할 수 있게 해준 솔라나 팀에 감사하다"며 "같이 NFT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구 페이스북)는 오는 2024년까지는 NFT 판매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단, 안드로이드 및 iOS의 인스타그램 앱 내 구매에는 앱스토어 이용료가 부과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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