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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워크도니 "블록체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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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워크도니 "블록체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이 목표"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11.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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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도니 박우등 대표

[인터뷰 블록체인투데이_장명관 기자]

워크도니(WALKDONI)는 NFT와 기능성 슈즈로 운동을 통한 보상으로 수익을 얻고 기부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X사회공헌 결합형 M2E 플랫폼이다. 디자인과 컬러가 모두 다른 워크도니의 슈즈 NFT는 각각의 고유한 능력과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레벨업 또는 합성을 통해 등급이나 여러가지 능력치를 선택하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워크도니는 헬스케어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까지의 선순환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도니의 핵심 IOT칩은 걷기뿐만 아니라 수영, 달리기, 헬스, 자전거,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들의 활동증명정보를 DATA화 시킬 수 있으며 이를 빅데이터화시켜 각 기업 및 단체에 활동증명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워크도니의 핵심 IOT칩은 걷기뿐만 아니라 수영, 달리기, 헬스, 자전거,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들의 활동증명정보를 DATA화 시킬 수 있으며 이를 빅데이터화시켜 각 기업 및 단체에 활동증명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간략한 자기소개와 블록체인 분야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워크도니 대표이사 박우등입니다. 군대 전역 직후 IT 광고회사 업무를 시작으로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블록체인을 알게된 후 무한한 사업 가능성과 비전을 알게됐습니다. 저는 어떤 기술이든, 특정인만 즐기고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결실이 바로 기부를 기본으로 한 워크도니 M2E 프로젝트입니다.
 

▲워크도니 앱의 구동화면
▲워크도니 앱의 구동화면

◆워크도니는 어떠한 플랫폼인가요?
워크도니는 M2E(Move To Earn) 게임으로 활동적이고 계획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이미 개발된 IOT Chip과 기능성 신발을 만든 '노이타보니'와 NFT, 블록체인을 연동시킨 현실과 Web 3.0이 합쳐진 최초의 M2E 프로젝트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워크도니 또한 기존 M2E와 큰 틀은 다르지 않습니다. NFT를 민팅하고 앱과 연동해 하루 만보를 걷고 리워드를 얻는 구조이고 유틸리티 토큰인 WDT를 거버넌스 토큰 SDC와 폴리곤 MATIC 으로 현금화 할 수 있는 평범한 구조입니다. WALKDONI 사용자는 일상에서 걷기를 통한 수익실현 뿐만아니라 기부 문화도 구축합니다. 수익은 90%가 본인에게 나머지 10%는 기부금으로 적립됩니다.

◆기부 기반의 M2E 플랫폼이라는 취지가 좋아보이는데요. 이러한 요소를 유저들에게 어필하거나 장점으로 받아들이게 할 마케팅적인 부분이 있을까요?
저희 앱의 장점은 우선 모든 사용자가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상의 NFT만을 연동하여 M2E를 하는 게 아니라 유저가  블루투스 기반의 IOT칩을 탑재한 실제 신발을 신고 M2E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요소입니다.

◆다양한 M2E 플랫폼이 있는데 워크도니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워크도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른 M2E가 가상의 NFT만 제공하는데 비해 실제 신발과 블루투스 기반 IOT를 연결해 M2E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크도니 권동혁 회장이 워크도니 M2E 플랫폼 완성까지의 개발 역사가 담긴 운동화를 소개하고 있다. 
▲워크도니 권동혁 회장이 워크도니 M2E 플랫폼 완성까지의 개발 역사가 담긴 운동화를 소개하고 있다. 

◆워크도니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실제 신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noitavonni는 사명이 ‘혁신’입니다. 영문인 innovation을 반대로 하면 노이타보니가 됩니다. noitavonni 권동혁 회장은 말합니다. 혁신없는 회사는 죽은 회사다.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는 사업은 이미 망한 사업이다. 수많은 질곡이 있었지만 권동혁 회장은 꿋꿋하게 신발 사업을 세계적으로 펼쳐왔고 마침내 세계시장을 목표로 이번에 워크도니 M2E 플랫폼을 시장에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워크도니의 장점은, 일반 M2E 프로젝트는 5분~10분 정도의 운동 시간만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도 모두 다릅니다. 그에 반해 WALKDONI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플랫폼의 난이도도 낮췄습니다. 하루에 10,000보의 목표치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리워드와 성취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게 했습니다. 

워크도니의 주요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오프라인 슈즈에 IOT칩을 탑재합니다. 그리고 워크도니 NFT와 휴대폰 블루투스를 연결해 사용자의 걸음 수를 카운팅합니다. 워크도니 M2E에 채택된 IOT칩과 신발은 세계적인 건강 다이어트 슈즈 제조사인 (주)노이타에서 제공합니다. 특히 신발은 이미 FDA승인을 거친 건강에 최적화된 신발입니다. IOT칩 역시 8년여 연구개발을 거쳤습니다. 사용자는 반듯하게 걸어야 걸음수가 카운팅 되기에 걸음걸이 교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워크도니는 여러가지 게임 요소도 가미해서 걷는 즐거움 속에 리워드를 받을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WALKDONI의 기본 메커니즘은 지속 가능성과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와 유저들의 장기적인 이익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10”의 Durability 내구도가 존재하고 운동을 시작하면 “1” 씩 내구도가 줄어듭니다. 내구도가 낮다고 해서 주어지는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0이 되지 않도록 신경만 쓰면 됩니다. 최대한 모든 사람들이 간편하게 Web3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금은 간단한 메커니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니데이는 어떠한 행사이며 준비 상황은 어떠한가요?
도니데이의 뜻은 도네이션데이(Donation + Day)라는 뜻입니다. 저희가 개발한 플랫폼은 기부를 기본으로 합니다. 워크도니 M2E는 걷기에 대한 리워드 중 10%는 기부금으로 적립됩니다. 도니캣 홀더도 리워드의 10%는 기부됩니다. 도니데이는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 기여를 할 수 있는 회사가 되자’는 의미의 실천입니다. 도니데이는 매년 11월 11일 개최할 예정이고 또한 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계획중입니다.  

◆워크도니 자료를 보니 참여하는 유명인사들이 많은데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올해 8월 본사 사무실을 강남 테헤란로 221로 이전했습니다. 본사에서는 실제 M2E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체험존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사 3층에는 실무진이 일하고 있습니다. 8월 본사 오픈식에는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1963년, 프랑스 항공우주국에서 우주로 갈 고양이로 선발된 길고양이 14마리
▲1963년, 프랑스 항공우주국에서 우주로 갈 고양이로 선발된 길고양이 14마리

◆(주)워크도니의 PFP인 DONICAT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도니캣은 (주)워크도니의 산하 연구소인 도가랩스(www.dogalabs.io)에서 개발한 PFP입니다. 도니캣은 실제 역사적인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이야기는 미국, 소련이 우주개발 경쟁을 하던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63년, 프랑스 항공우주국에서는 인간 대신 고양이들을 우주로 보낸다는 계획을 실행합니다. 과학자들은 주로 주인없는 고양이들을 잡아왔습니다. 14마리의 고양이들을 상대로 수많은 실험을 합니다. 그중 4마리의 고양이가 선발된 후 최종적으로 한 마리가 결정됐는데 당시 과학자들은 그 고양이를 C341로 명명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애착을 가질 수 있어 처음엔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고 C341로 불렀습니다.

도니캣은 이 펠리세트의 이야기가 모티브입니다. 개발팀은 인간을 대신해서 우주로 간 최초의 고양이 펠리세트 스토리를 도니캣 스토리로 확장시켰습니다. 도니캣은 ‘기부하는 고양이(Donation + Cat)’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펠리세트가 도니캣으로 다시 환생하여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입니다.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 구현을 위해 1년 여 개발과정을 거쳤고 모두 1만개를 발행했습니다. 회사는 각각의 특색있는 캐릭터에 IP(지적재산권)를 제공합니다. 도니캣 홀더라면 누구나 자신이 구매한 도니캣 캐릭터를 상품화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미국 국세청이 NFT에 대해서도 과세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 가상자산 및 NFT 등에 대한 규제 및 정책들에 대한 대표님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미국 국세청(IRS)의 발표는 "디지털 자산은 암호화된 방식으로 분산원장 또는 이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 기록된 모든 디지털 가치를 의미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이 규정대로라면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 NFT는 모두 과세 대상에 포함된다는 해석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작년 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NFT를 가상자산의 범주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해석을 발표했는데, FATF의 해석은 고유한(unique) 것, 지불이나 투자수단(payment or investment instruments)이 아닌 수집품 (collectible)으로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만일 머지않아 NFT가 실제 과세가 된다면, 결제·투자 등의 수단으로 사용될 경우라고 봅니다. 저희도 이에 대비하여, 법률 자문 및 회계 자문을 통해 사업을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나갈 것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크립토 겨울"이라고 불리는 빙하기를 겪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NFT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겨울이 오면 봄도 오지 않을까요? 미국발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등 대외 변수로 암호화폐 시장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NFT시장은 우려와는 달리 긍정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최근 댑레이더가 공개한 ‘2022년 3분기 댑레이더-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BGA) 게임 리포트’를 보면  “불안한 가상자산 시장 환경에서, 블록체인 게임 산업에 투입되고 있는 투자금은 주요 투자사들이 산업에 낙관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블록체인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금은 2분기보다 48% 감소한 수치지만, 이번 3분기까지 누적액은 이미 지난해 총 투자금의 2배에 가깝습니다. 2022년 3분기에 블록체인 게임과 메타버스 산업에 1조 85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이 들어왔다는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2022년에 약 13조 2000억 원의 자본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웹3.0 메타버스 인프라에 집중한 프로젝트에 들어오는 투자금도 주목할만한데 분기별 전체 투자액의 36%가 넘는 자본이 메타버스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 소재의 스타트업 ‘하이디언(Hadean)’은 2022년 9월에 3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결국 블록체인 게임과 메타버스 산업에는 엄청난 확장성이 있고 아직 초기단계에 불과하단 뜻입니다. 준비없는 낙관은 위험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려는 우리의 시도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나 메타버스 시장의 미래가 밝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워크도니가 출시할 S2E 플랫폼에 사용될 스마트워치 프로토타입
워크도니가 출시할 S2E 플랫폼에 사용될 스마트워치 프로토타입

◆M2E 이외에 대표님께서 관심이 있는 X2E는 무엇이 있으며 향후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관심이 있다기보다 실제 준비중인 플랫폼이 있습니다. S2E(Sleep-to-Earn) 플랫폼이 출시되면 시장의 반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저희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P2E(Play to Earn) 시장입니다. 저희들은 워크도니 M2E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게임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밋밋한 앱보다는 톡톡 튀는 재미있는 워크도니 M2E 앱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 부분은 도니캣 생태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도니캣 생태계에서 P2E는 필수 요소입니다. 개발진은 사업성이 큰 P2E 게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례를 보면 2022년 9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순 활동 지갑수(Unique Active Wallets, UAW)는 8% 증가한 91만 2000개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블록체인 활동의 48%를 차지하는 수치이고 블록체인 게임은 웹 3.0 시대의 선두 주자입니다. 저희는 P2E 게임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개발자 충원, 대형 게임업체와의 연대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워크도니 본사 이전 오픈식. (왼쪽부터) 워크도니 박주용 부회장, 엠에스존 이봉재 회장, 워크도니 박우등 대표이사, 워크도니 권동혁 회장, 마블스와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코드베르그 박금주 회장, 워크도니 이사 김도종, 코스맥스바이오 박정욱 대표이사
▲워크도니 본사 이전 오픈식. (왼쪽부터) 워크도니 박주용 부회장, 엠에스존 이봉재 회장, 워크도니 박우등 대표이사, 워크도니 권동혁 회장, 마블스와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코드베르그 박금주 회장, 워크도니 이사 김도종, 코스맥스바이오 박정욱 대표이사

◆마지막으로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분들에게
(주)워크도니의 최종 목표는 블록체인 헬스케어 생태계의 구축입니다. 먼저 실물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런닝, 사이클,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와의 연계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발이나 헬스케어 제품 생산 기업이나 서비스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략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10월에는 일본에서 주요 암호화폐 관계자들도 만났습니다. 

11월에 회사의 첫 행사이자 매년 11월 11일 개최하는 제1회 도니데이를 갖습니다. VIP들과 워크도니 사용자, 도니캣 PFP 프리세일 참가자를 모시고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이때 저희 기술진들이 그동안 주야로 노력한 워크도니 앱과 도니캣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추후 저희들이 개발할 제품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2022년 씨콘하노이 행사에도 참가하여 저희 앱과 PFP를 알리려고 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분들께서도 워크도니앱을 모두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 생활 속에서 걷는 일상적인 일이 소득이 되어 돌아오는 경험은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입니다.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벌고 이웃도 돕는 뜻깊은 일입니다.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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