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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은행 인수 고려… "10억 달러 이상 지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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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은행 인수 고려… "10억 달러 이상 지출 각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1.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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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Binance)가 은행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 시각) 유투데이는 이같이 전하며 거래가 이루어지면 아직 초기인 암호화폐 산업과 기존 금융 간의 연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인수 거래에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2022년에만 67개 프로젝트에 투자한 바이낸스는 대규모 시장 붕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자오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게임, 전자 상거래 등의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이제 그 분야가 은행으로 확대되었다. 

자오는 바이낸스가 어떤 은행을 인수하고자 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전체를 인수하지 않고 일부 지분을 구매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이낸스가 은행의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7월, 암호화폐 거물 FTX의 CEO인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도 거대 은행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를 인수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의 암호화폐가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기업이 이러한 규모의 계약을 성사키니는 일은 어려워졌다. 뱅크먼 프리드는 접근 방식을 바꿔 부실 자산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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