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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위믹스… 장현국 대표 "상장 폐지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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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위믹스… 장현국 대표 "상장 폐지 가능성 없다"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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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위믹스(WEMIX)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유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떠오른 상장폐지 가능성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상장폐지라는 표현이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는 "현재 DAXA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충분히 소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지난 10월 27일 위믹스를 유의 종목을 지정했다. 업비트는 유의 종목 사유에 대해 "제공받은 유통량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며 "업비트는 위믹스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위믹스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이후 위메이드는 "담보 대출, 기업 인수 및 투자 용도로 예치한 위믹스가 유통량으로 잡힌 만큼 실제 유통량과는 차이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시장은 위믹스의 거래가 재개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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