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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웨어, ‘골든덕’에 자동매매 신규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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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웨어, ‘골든덕’에 자동매매 신규 서비스 선봬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1.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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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기반 결제 플랫폼인 “에이피퍼스트(AP First)”를 운영하는 ㈜블록웨어(대표 강욱태)는 디지털 자산 운용 시스템인 ‘골든덕(Golden duck)’에 ‘지정종목 매수’와 ‘적립식 버킷’ 자동매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9월 5일, 신규 런칭한 골든덕은 간단한 가입과 API 연동만으로 24시간 자동매매를 하는 시스템인 ‘4989’와 ‘4989 Fast’ 등 서비스를 유튜브 ‘스파르타 경제TV’ 운영사인 ㈜다인탑홀딩스(대표 한만식)의 유료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특히, 강세장의 복리 수익과 약세장 시의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자동 손절과 익절하는 기능은 다인탑홀딩스 관계자에게 꼭 필요한 안정적인 자동매매 시스템이란 극찬을 받으며 회원들에게 소개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지정종목 매수’ 시스템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인탑홀딩스의 다인인베스트 연구소 인력들이 직접 차트와 이슈를 분석하여 제공하는 매매 시그널에 따라 자동으로 매수가 되는 점이 특징이다.

‘적립식 버킷’ 기능은 원하는 종목들을 사용자가 직접 기간과 금액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게 하는 기능으로써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 소액으로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일정 종목만 매수가 가능한 기존의 타 서비스와는 달리 대상 거래소의 모든 종목들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5대 거래소 중 적립식 투자 기능을 제공하는 거래소는 ‘코빗(korbit)’뿐이다.

㈜블록웨어의 강욱태 대표는 “단기적으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존 4989시리즈 자동매매 시스템에 전문가들이 직접 관리해 주는 지정종목 매수와 평균 매수단가를 맞출 수 있는 적립식 매매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라며 “소액으로도 쉽게 투자가 가능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춰 암호화폐의 투기적인 성향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를 안정적인 투자 형태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쇄신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웨어는 지난 4월 홈페이지 개편과 AP First 리브랜딩을 시작으로 낮은 수수료와 즉시 전송이 가능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송금, 결제, 정산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디지털 자산의 지갑, 수탁 및 자산운용 등의 블록체인 자산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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