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제이슨 장(Jason H. Jang) SmartCAT CMO가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Blockchain Week in Busan, BWB)에서 웹체인 클라우드 플랫폼과 Q-CAT에 대해 발표했다.
BWB 2022 컨퍼런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형 컨퍼런스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BWB조직위원회, 부산블록체인연합회, 벡스코가 주관했다.
웹체인(Webchain)은 블록체인과 웹(Web)의 장점을 조합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인 OT-OCN에 기반한 탈중앙화 하이브리드 메인넷 시스템으로, 보안과 성능 부분에서 기존 블록체인들의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Super X-Cloud 플랫폼 기반의 메인넷 시스템이다.
SmartCAT의 CMO와 ㈜위드메타의 CEO를 맡고 있는 제이슨 장은 이날 발표에서 "다가오는 2023년 한국 규제는 강력해질 것이다. 여러분은 편안해질 필요가 있다. 이익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발표에서 장 CMO는 웹체인은 '보안(blockchain)+빠른 속도Tps(Web)= CAT Webchain'이라고 설명했다. Q-CAT 코인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마트 머니로, CAT 플랫폼 결제 수단이자 CAT 생태계 기축 코인이다.
그는 "웹체인이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통하면 더 나아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늘어나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말이 된다. 우리는 전통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려 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있는 것을 표용해서 더 발전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은 웹체인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사용자들은 신용카드의 마그네틱이 무슨 기능을 해서 결제 되는 건지 알고 사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웹체인 또한 어려운 내용을 다 이해할 필요 없다. 편의를 느끼면 된다.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martCAT의 웹체인(Webchain) 기술은 미국과 유럽, 남미, 아시아 지역의 플랫폼 보안 기술이 필요한 각국 정부와 IT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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