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블록체인 기반 M2E(Mobility To Earn) 프로젝트 메타게이지가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BWB) 2022’에 참석해 메타게이지의 생태계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메타게이지는 지난 14일 자인 컨소시엄으로 부터 70만달러(약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메타게이지는 유저의 이동 통합 모빌리티 위치(GPS) 데이터를 수집하고 NFT-DIY 방식의 웹 3.0 NFT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운전자의 주행, 운전, 이동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보험, E-COMMERCE 등의 실물경제와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BWB 2022에서 메타게이지는 이전까지 베일에 쌓여있었던 메타게이지의 게임파이와 토크노믹스 그리고 메타게지이만의 NFT-DIY에 대해서 공유한다. 특히 메타게이지 변규일 대표는 연사로 참여해 메타게이지에 대한 내용을 15분간 발표한다.
메타게이지는 BWB 2022 부스에서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중이다. 참여자는 몇가지 미션을 통해 메타게이지 NFT-DIY의 핵심인 NFT PARTS를 에어드랍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몇가지 미션을 통해 메타게이지 굿즈(머그컵, 맨투맨, 후드티)를 얻을 수 있다.
메타게이지 변규일 대표는 “이번 BWB 2022를 통해 국내 NFT 시장에 메타게이지만의 비전을 발표할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메타게이지의 NFT-DIY 및 게임파이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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