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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파이낸스(AURA), TVL 5억 달러 돌파… 상위 20위 디파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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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파이낸스(AURA), TVL 5억 달러 돌파… 상위 20위 디파이 진입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0.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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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밸런서(Balancer, BAL) 유동성 풀의 이해 관계자가 보상과 지배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인 오라 파이낸스(Aura Finance, AURA)가 중대 이정표의 세부 사항을 공유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각) 오라 파이낸스는 트위터를 통해 "오라는 이제 TVL에서 20번째로 큰 디파이 프로토콜"이라며 "상위 50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플랫폼이 공개한 주요 지표에 따르면 오라 파이낸스는 대표적 디파이 플랫폼인 연 파이낸스(Yearn.Finance)는 물론, 지앰엑스(GMX), 신테틱스(Synthetix), dYdX(디와이디액스) 및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의 지표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 파이낸스 팀이 공유한 공식 성명에 따르면 2022년 10월 중순에 사용자가 잠근 USD 표시 자산 금액(잠긴 총 가치 또는 TVL)은 5억 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지난 5주 동안 100% 이상 증가했다.

선도적인 온체인 프로토콜 대시보드 디파이라마(DeFiLlama)에서 보여주듯이 오라 파이낸스는 9월 중순 이후 TVL에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 이 프로토콜은 또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는 모든 블록체인에서 TVL이 선정한 상위 50위 안에 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파이 앱이다. 

현재 오라 파이낸스 생태계는 37개의 유동성 풀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평균 APY 비율은 30.4% 이상이다. 고객은 디파이 밸런서 프로토콜(BAL)에 기반한 LP 보너스 통화인 veBAL 토큰으로 보상을 받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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