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젤리스페이스가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Blockchain Week in Busan 2022, BWB) 컨퍼런스에서 '젤리스아트 특별 전시회'를 운영한다.
부산광역시 주최, 바이낸스, FTX, 후오비 등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BWB 2022는 오는 10월 27일(목)~29일(토)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BWB 2022는 “블록체인과 도시,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스위스, 두바이, 싱가폴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의 대표들이 부산에 모여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외 거래소, 산업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여하여 △블록체인 ESG △블록체인·금융 △규제·STO·특금법 △메타버스 △개발자/기술 △웹 3.0/블록체인 융합 △레이어 2 △블록체인 환경 △블록체인 투자 △블록체인 지속가능성 △롤업 △머지 △블록체인 로지스틱스 △블록체인 적용 △블록체인 보안 등 15개 여개 주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3.0을 선도하는 홀더 성장형 캐릭터 메타젤리스 운영사인 (주)젤리스페이스는 BWB2022 부산 블록체인 위크에서 유명 작가 및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한 ‘젤리스아트 특별 NFT 전시회’를 개최한다. 젤리스아트는 5000명의 신진 및 유명 작가, 셀럽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웹3.0 아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우주에서 지구로 내려온 젤리스들이 각자의 영향력을 만들며 스토리를 전개해가는데 젤리스아트 특별전에서 120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하는 대표적인 작가님들의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독자적인 판타지 세계를 표현하는 그래픽아티스트 효디님과 함께 작업한 NFT는 1.2이더(약 그 당시 원화 금액?)에 낙찰되었다. 젤리스페이스의 행성과 소행성이 충돌하여 행성이 파괴되어 가는 순간을 담아 오감만족 말랑말랑한 젤리스와 대조하여 더 극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달콤함이 한 가득한 ‘단식원’은 단 음식을 먹근 곳인데 젤리와 캔디, 도넛을 먹는 젤리스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선보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12만명 이상의 팔로우가 있는 아티스트이다. 해질녘 퇴근길 젤리스를 안고 퇴근하는 mt의 발걸음이 하루를 잘 살았다는 안도감을 주는 작품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낸 직장인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이다.
젤리스아트 특별전 총괄을 맡은 조현진 대표는 “다양한 작가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NFT를 구매하는 콜렉터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유틸리티 아트로서 오픈씨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거래가 되고 있어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아트 콜렉터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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