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글로벌 기부 소셜 플랫폼을 운영하는 베리스토어(BerryStore)가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BWB) 2022에서 기업별 밋업(Meet Up)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BWB 2022’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며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바이낸스, FTX, 후오비가 메인 스폰서로, 블록체인투데이가 메인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대형 컨퍼런스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hangpeng Zhao), FTX CEO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 후오비 글로벌 CEO 후어 주(Hua Zhu) 등 글로벌 업계 인사가 대거 참가한다. 또 전시참여 240여개 부스, 컨퍼런스 연사 참여 140여명으로 블록체인 관련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리스토어는 지난 8월 3.0버전 앱 출시와 동시에 웹3.0 탈중앙 솔루션으로 발전한 플랫폼으로 기부 소셜 네트워크와 탈중앙 광고 중개 솔루션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오는 10월 말 디지털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고, 이에 이어 올해 안에 실물 기반 NFT 마켓 역시 오픈 예정이다.
베리스토어는 이번 컨퍼런스 밋업 프로그램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의 서비스와 기부 프로세스 등 전반적인 플랫폼 생태계와 더불어 오픈 예정인 NFT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NFT 작가 특별전’이 개최되어 총 64명의 NFT 작가의 작품들 역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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