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의 IT 기업 메타가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NFT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29일(현지 시각) 공지를 통해 "미국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든 사용자가 지갑을 연결하고 디지털 수집품을 공유할 수 있음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자신이 소유한 디지털 수집품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교차 게시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며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디지털 수집품을 사용할 수 있는 100개국의 모든 사용자가 이제 이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에 디지털 수집품을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것과 관련해 수수료는 없으며, 이 기능에는 디지털 지갑 연결, 디지털 수집품 공유, 작성자와 수집가 자동 태그 지정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는 것이 메타의 설명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
美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형 구형美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형 구형
-
크립토닷컴, 국내 출시 연기…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크립토닷컴, 국내 출시 연기…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의혹 수사"
-
유럽 대형 인터넷은행 mBank 직원, AI와 혁신 배우러 한국 방문유럽 대형 인터넷은행 mBank 직원, AI와 혁신 배우러 한국 방문
-
남아프리카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라이선스 목록서 '바이낸스' 제외남아프리카 금융감독청, 암호화폐 라이선스 목록서 '바이낸스' 제외
-
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두나무, 임직원과 함께 '나두-으쓱 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
-
QCP캐피털, 반감기 완료 속 '2가지 트레이딩 거래 전략' 제안QCP캐피털, 반감기 완료 속 '2가지 트레이딩 거래 전략'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