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 대기업 보험 회사 스테이트팜보험(State Farm)과 국방부 관련 은행 USAA가 실제 청구 데이터로 블록체인 기반 보상 청구 솔루션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5월 30일 소식을 전했다. 두 대기업 보험 회사는 보험 청구 상에서 보상 청구 과정을 자동화 및 간소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전망이다.
플랫폼은 두 보험 회사에게 총 결제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결제를 차감하며 보험업자 간에 정기적으로 계획된 결제를 시행하도록 도모한다. 스테이트팜보험은 블록체인 솔루션이 실제 보험 청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테스트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스테이트팜보험은 청구인 대표에게 부여되는 재정적 보상의 양에 관해서 두 보험 회사가 동의를 할 경우 보상이 발행한다고 덧붙였다.
스테이트팜보험 혁신 부서 경영진 마이크 필드(Mike Fields)는 대규모 보상 청구에 대해 언급하면서 과정의 간소화가 왜 중요한지 언급했다. 필드는 ?년 한해만 해도 보상 과정을 통해 보험업자들에게 청구되고 발행된 달러의 총양은 96억 달러에 달한다. 여러분은 이 거래를 완성하기 위한 시간과 재원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2월 게재된 스테이트팜보험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보험 회사는 매일 38,300 건의 보험 청구를 처리하며 뮤츄얼 펀드 관련 519,000 개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스테이트팜보험은 2018년 말부터 관련 보상 프로젝트에 매진해 왔다.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스테이트팜보험과 USAA는 2018년 초부터 프로젝트에 전념해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