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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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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강좌 개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5.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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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암호화폐 등 금융 기술 관련 온라인 프로그램 도입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이 디지털 화폐 등을 포함한 금융 기술 관련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5월 30일 소식을 전했다. “핀테크: 금융 기술의 형성 및 적용”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결제, 암호화폐,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등과 같은 사용 연구 및 강좌를 특징으로 한다.

기존 대학 강사 외에도 강의는 결제 처리 회사 스퀘어, 시장 대출업체 커먼본드 그리고 투자 자문회사 반가드 등과 같은 주요 회사 출신의 강사도 온라인 프로그램에 강사로서 참여를 한다.

와튼 온라인의 수석 담당자 안 트럼보어(Anne Trumbore)는 이 프로그램이 대학교가 핀테크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 시도의 일환으로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와튼 대학교는 최근 금융 기술 관련 연구를 시행하는 금융 혁신을 위한 스티븐스 센터(Stevens Center for Innovation in Finance)를 설립했다. 또한 와튼 대학교는 교육 과정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술을 도입하는 교육 협업에 가입했다.

5월 초 터키의 Bahçe?ehir 대학교는 블록체인 기술 정보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보스톤의 노스이스턴 대학교에 블록체인 센터를 개소했다. 4월 컬럼비아 국립 대학교는 Bloxberg라는 이름의 글로벌 과학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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