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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커뮤니티 MSUC, 웹3 초연결생활 프로젝트 '엔스트림'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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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커뮤니티 MSUC, 웹3 초연결생활 프로젝트 '엔스트림'과 제휴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9.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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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 팝아트를 통한 브랜딩, 콜라보, 힙합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NFT 플랫폼 MSUC(Mad Skull Universe Club)는 초연결생활을 지향하는 웹3 프로젝트 엔스트림과 제휴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스트림은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사회화 과정에서 인간의 감정과 가치, 정체성의 혼돈 문제를 웹3 기술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초연결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엔스트림이 곧 상용화할 하이브리드 월렛 시스템과 3-tier 인터체인 구조의 메인넷은 엔스트림의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엔스트림의 월렛 시스템을 통하게 되면 MSUC NFT 이동이 마치 카톡의 메시지 이동처럼 쉽고 편리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며 그로인해 MSUC NFT 커뮤니티 서비스가 더 빨리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UC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를 통해 현재 쇼케이스를 진행 중이며 총 1만점의 작품 중 약 1천여 Drop#1으로 전시 판매하고 있다.

MSUC는 이더리움 상에 구현된 각각 고유한 성격을 가진 디지털 팝아트 NFT다. NFT예술작품, 커뮤니티 활동에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American HipHop 문화를 컬쳐 코드로 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엔스트림의 Web3.0 기반 초연결 도구들과 MSUC NFT를 연결하여 글로벌 무대를 통해 NFT를 기반으로 한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문화를 전세계로 퍼뜨리는데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NFT나라 임재건 파운더가 'NFT 메타 부산 2022'에서 연설하고 있다.
NFT나라 임재건 파운더가 제4회 디지털자산포럼 및 제3회 깨비클럽 Nite에서 MSUC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편 MSUC는 지난달 25일 부산에서 열린 제16회 월드 블록체인 서밋 'NFT 메타 부산 2022'와 30일 제4회 디지털자산포럼 및 제3회 깨비클럽 Nite에서 연이어 공개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플랫폼 측은 'MSUC NFT'를 다양한 사업 구상안에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NFT 메타 부산 2022 행사장에서 '스컬'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뮤지컬 프로젝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사업 △스포츠 브랜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MSUC NFT 사례가 직접적으로 제시된 후에는 참석자들 사이에서 이례적으로 응원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임재건 NFT나라 파운더는 "MSUC는 이 시대의 팝아트라고 생각한다. 예술품은 같은 값이면 뷰티풀해야 한다"라며 "NFT를 단순한 디지털 이미지로 생각하면 안 된다. 사용할 수 있는 예술품이다. NFT의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다"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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