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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민팅 앞둔 아담갤러리 매직클럽 NFT “차별화된 작화 퀄리티가 사전 인기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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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민팅 앞둔 아담갤러리 매직클럽 NFT “차별화된 작화 퀄리티가 사전 인기의 비결”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09.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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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최근 NFT 시장에서는 커뮤니티 형성과 유지에 있어 ‘토큰 사용에 대한 적절한 대안’과 ‘사용의 제시’, 나아가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가치’란 요소가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실제 이러한 가치를 담보한 NFT는 일부 NFT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빛을 내고 있다. 문버즈(Moonbirds) 프로젝트의 경우 이틀 만에 2억8,000만 달러(한화 3,881억 원)의 거래량을 창출, 총액 4억7,700만 달러(한화 6,612억 원)를 돌파하는 흥행을 거뒀다. 


◆수요자들에게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매직클럽 NFT’ 
‘매직클럽 NFT’의 폭발적인 관심은 NFT의 차별성에서 비롯되고 있다. 우선 싱가폴의 아담갤러리 재단에서 추진하는 NFT 프로젝트인 ‘매직클럽(Magic Club)’이 발행하는 ‘매직클럽 NFT’는 실물 경제와 연결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NFT란 요소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직클럽 관계자는 “토큰 사용이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대체가능 토큰과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모두 실물 경제를 연결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NFT 발행의 핵심”이라며, “NFT 보유자를 중심으로 생태계를 구축한 것이 수요자 니즈와 정확히 일치했다”고 말했다.  

작품성을 바탕으로 ‘나만 보유하는 가치 있는 작품’이란 NFT의 의미에 충실히 임한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다. ‘매직클럽 NFT’의 도깨비 캐릭터는 25년차 인기 웹툰 작가 0.feel이 맡아 고퀄리티 극화체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선 굵은 남성 캐릭터부터 가녀린 미소녀 캐릭터까지 각각의 특징이 살아있는 섬세한 극화체만으로도 이미 그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feel 작가는 일본 신쵸사 위클리번치 공모전 준입선, 심사위원 특별상, 일본 고단샤 월간 영매거진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로, 대표작품인 영챔프 ‘손영기’, 투믹스 ‘모두의 알바 시즌3’, ‘런닝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만개 NFT 한정 판매, 보유자 매직클럽 토큰 MCT 지급 
‘매직클럽 NFT’는 1만개의 NFT로 구성된 매직클럽의 멤버십 NFT로, 10년 동안 매주 총 6개의 레어리티를 통해 마일리지 점수를 지급받아 매직클럽 토큰인 MCT로 교환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점수를 토큰으로 교환할 때 사용자가 받은 마일리지 점수는 순위가 매겨지며 매주 설정된 코인 수에서 순위에 따른 차등 지급이 이뤄진다.

매직클럽 관계자는 “‘매직클럽 NFT’ 보유자는 DAO의 권한을 가지며, 매주 보유하고 있는 NFT의 희귀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마일리지를 MCT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는 MAGIC CLUB 고유의 차등 분배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매직클럽 NFT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NFT콘텐츠의 화이트리스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리워드 보상의 핵심이 되는 MCT 토큰은 매직 클럽의 모든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범용 토큰으로 유저들은 토큰을 활용해 매직클럽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매직클럽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프로젝트와 연결 될 수 있으므로 실제 사용처는 더욱 무궁무진해질 것”이라며, “Play to Earn(P2E), Move to Earn(M2E) 수익 모델과의 연결성도 계획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태계 내 유저들의 MCT를 활용한 DAO 의결 진행으로 투명함과 신뢰성도 놓치지 않았다”며, “MCT 토큰은 최초 발행 후 추가 발행하지 않고, DAO 의결을 걸쳐 영구 스테이킹이나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공급량을 조절해 토큰 가치를 견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직클럽은 매직클럽 NFT 보유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IP저작권이 부여돼 보유한 NFT를 무제한으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또한 DAO 참여 활동 승인, 매직 슈즈 사전 판매 화이트리스트 부여, 매직슈즈 테스트 참여권 부여(테스트 참여자에 대한 MCT Reward 보상), 보유자 오프라인 파티 연 1회 개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매직클럽 관계자는 “‘매직클럽 NFT’ 사전 판매와 공개 판매는 10월 중순으로 공식 디스코드(Discord)와 트위터(Twitter) 페이지에서 안내할 것”이라며, “메타마스크(MetaMask)를 통해 매직클럽(Magic Club)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직클럽은 ‘매직클럽 NFT 민팅’에 이어 ‘매직클럽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 ‘매직슈즈 (M2E) 클로즈 베타’ 등의 핵심 프로젝트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매직슈즈(M2E)’는 환경보호 가치를 결합한 프로젝트로, 매연을 일으키는 운송수단을 사용하는 대신 매직슈즈 NFT를 구매해 GPS기반으로 활동하면 환경을 지키며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컨셉이다. 걷고, 뛰는 것은 물론 등산, 자전거를 탈 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매직클럽 NFT 마켓플레이스는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NFT 프로젝트를 거래할 수 있는 오픈형 거래소로 유저들의 생태계 기여를 마일리지 점수로 측정해 매주 MCT 토큰으로 지급한다. 매매활동 풀에서는 거래 체결을 기준으로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거래 금액에 비례하는 마일리지 점수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소셜활동 풀에서는 레퍼럴 활동만으로 토큰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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