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3% 가까이 하락, 1만9000달러가 다시 붕괴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1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91% 하락한 1만89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1만9369달러, 최저 1만8813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또 다시 1만9000달러 선이 붕괴되는 등 하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국채수익률 급등과 실적 경고를 한 포드가 12% 이상 폭락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가 1.01%, S&P500이 1.13%, 나스닥이 0.95% 각각 하락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71% 하락한 268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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