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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디파이·토큰 생태계 확장 위해 P2E 제미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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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디파이·토큰 생태계 확장 위해 P2E 제미터와 업무협약
  • 편집팀
  • 승인 2022.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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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이 제미터와 탈중앙화금융 서비스 및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네오핀 측 자료 제공)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NEOPIN)이 탈중앙화금융(디파이, De-FI) 서비스 및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해 '플레이 투 언(P2E)' 플랫폼 제미터(ZEMITER)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오핀 스왑 서비스를 통해 제미터의 기축통화인 ZEMIT을 다양한 블록체인 토큰과 스왑할 수 있게 됐다. 스왑풀에 유동성을 공급할 시 예치 비율에 따라 NPT(네오핀 토큰)를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다.

제미터는 최근 NFT 마켓 플레이스 출시, '드래곤라자 오리진 On ZEMIT' 온보딩 등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어비스 On ZEMIT'의 퍼블리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핀은 KYC(Know-Your-Customer) 인증 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AML) 정책 등 엄격한 보안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또한 스테이킹, 일드파밍, 스왑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중심으로 P2E,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으로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탄탄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마성민 네오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오핀이 보유한 디파이 기술력과 제미터가 보유한 게임 IP 및 P2E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동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양사가 함께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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