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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달러에 도전한 바벨 디지탈 탑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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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달러에 도전한 바벨 디지탈 탑의 붕괴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9.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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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스트리트 앨엘씨 정민호 CEO

루나의 몰락은 안타까운 결과였지만 예고된 절차였다. 일반 기업에서 달러를 발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를 기축으로 발행된 디지털 자산과 일반 기업의 자체 알고리즘 기술로 발행된 달러가 미국에 도전이었기 때문이다.

사고 발생 시 늘 그렇듯이 일반적인 의견은 많지만 그러나 내 생각은 늘 다르다. 미국의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다는 증거는 없지만 배제할 수는 없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모든 디지털 자산은 미국을 통해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출처=위키백과)

현재로서는 미국 정부는 탈중앙화 방식에 저항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탈중앙 방식의 디지털 시대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어느 나라가 디지털 통화 자산의 헤게모니를 갖게 될까? 결국 미국이 될 것은 분명하다.

예고된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G2B2C는 G2G, G2B보다 더 큰 시장이 되어 활발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미국 금융가들은 결국 미국 정부와 협력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비트코인 지갑 주소를 갖게 될 것이며, 전 세계 70억 인구의 스마트폰 대부분이 각국의 CBDC를 통해 ATM으로 사용될 것이다. 2,100만 개 중 미국 정부 또는 미극 금융 기업이 소유한 비트코인은  몇 개나 될까? 40%, 50%, 60% 70%? 모두 추측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금 보유를 통한 달러 발행의 시대처럼 미국도 몇 년 안에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비트코인을 디지털 달러 정책으로 추진될 수도 있다는 것이 본인의 의견이다. 새로운 탄생에는 알을 깨는 고통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미국은 많은 시간과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그리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변동하여 투자자들이 포기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 누군가가 말했듯이 비트코인은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손자와 손자의 시대를 맞이하기 될 것은 분명하다. 우리 손자, 손녀들은 말할 것이다.

“할아버지는 왜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왜 그걸 몰랐어요? 바보처럼..."

결국 우리 세대의 모든 사람들은 바보가 될 수 있다. 몇 명 빼고.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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