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하자 전일 폭락했던 비트코인이 1만9000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20일 오전 11시 현재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07% 상승한 1만94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은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것이란 우려로 급락했었다. 비트코인은 1만9000달러가 붕괴돼 1만8000달러 중반 대까지 밀렸었다.
그러나 이날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상승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시는 FOMC를 앞두고 극심한 변동장세를 보였지만 저가 매수가 유입됨에 따라 상승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다우는 0.64%, S&P500은 0.69%, 나스닥은 0.76%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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