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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록체인 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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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와 블록체인 협업 시작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5.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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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블록체인 상에서 커피 원두 원산지 추적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블록체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전례 없는 방법으로 정보 소통을 도모하기 때문일 것이다. 스타벅스는 커피 원두를 추적하고 커피 원두 재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할 전망이라고 긱와이어(GeekWire)가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스타벅스는 협업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Build Developer Conference)에서 처음 소식을 전했다.

스타벅스가 회사 웹사이트에서 시범운영을 발표하면서 커피 공급망 추적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진 것은 작년이었다. 글로벌 커피앤티의 부회장 미셸 번스(Michelle Burns)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소비하는 특정 커피 포장지에 나와 있는 정보의 진위를 알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앱에 대해 선보였다.

스타벅스는 주요 식품 및 음료 회사들의 추세를 따르고 있다. 스타벅스는 산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소비자들에게 비즈니스의 시각을 도모시키기 위해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믿을만한 정보를 제공받길 원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실행된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와 사뭇 다르다 할 수 있으며 불변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요 음료 및 식품 회사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발표가 있기 전 우리는 스타벅스의 블록체인 연구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사용을 발표한 이후 소비자들에게 투명성 및 추적성 제공을 위해 어떤 프레임워크와 기술을 사용할지 더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목할 만한 발언은 2018년 발표된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ICE)의 백트(Bakkt)가 시작한 블록체인 시범운영에 스타벅스가 참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스타벅스는 비트코인을 간접적으로나마 결제 수단으로서 수용하기 위해 스타트업 ICE의 기반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점점 한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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