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가 NFT 시장에 합류했다고 14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소니뮤직이 소유한 레이블인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의 음악 및 아티스트에 대한 상표를 신청하며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관심을 보였다.
상표권 변호사 마이크 콘두디스(Mike Kondoudis)는 "애플리케이션이 라이브 공연을 특징으로 하는 오디오 및 비디오 녹음을 모두 포함한다"라고 발표했다.
콘두디스에 따르면 소니뮤직은 NFT 지원 미디어, 음악 및 팟캐스트 제작, 아티스트 관리 및 음악 배포 서비스에 상표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애플리케이션에는 팟캐스트 및 시청각 녹음을 위한 마케팅, 광고 및 배포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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