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이캐시 프로젝트에 아발란체 메인넷이 도입된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이캐시 프로젝트 창시자 아마우리 세쳇(Amaury Séchet)은 지난 8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전자화폐 컨퍼런스에서 "아발란체 메인넷 런칭일인 9월 14일에 해당 프로토콜이 이캐시에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이캐시의 아발란체 프로토콜 도입은 트랜잭션 속도 및 메시징 기술 향상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발란체 도입은 작업증명(POW)의 보안성과 지분증명(POS)의 호환성 두 장점을 모두 적용한다는 점과 POS 방식을 컨센서스 레이어에 도입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달 말부터 이캐시의 가격은 50% 이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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