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샘 뱅크먼 프리드가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벤처캐피탈 자회사가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인 스카이브릿지 캐피탈 지분 30%를 취득하기로 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스카이브릿지는 이같은 내용과 함께 최근 시장 하락 상황에도 자사가 흑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채는 없다고 밝혔다.
스카이브릿지는 FTX의 투자금 일부를 사용해 4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FTX의 스카이브릿지 인수 비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스카이브릿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지냈던 스카라무치가 설립한 글로벌 대체 투자 기업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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