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리플(Ripple)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우주 정거장 건설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온라인 전문 미디어 쿼츠(Quartz)는 리플의 전 최고기술책임자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우주 정거장 건설을 목표로 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의 이름은 배스트(Vast)로, 현재 인재 영입에 나선 상황이다. 리플의 주요 개발자인 맥칼렙은 자산만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회사 설립에 얼마를 투자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맥케일럽은 "암호화폐의 상승과 하락이 배스트의 미래를 좌우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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