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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스, NFT마켓 리뉴얼 이벤트서 '169개 실물 NFT' 전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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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버스, NFT마켓 리뉴얼 이벤트서 '169개 실물 NFT' 전량 완판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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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애니버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애니버스는 자체 NFT마켓 리뉴얼 기념 실물 NFT 이벤트가 완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8일 밝혔다.

애니버스는 지난 6일, NFT 마켓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과 동시에 169개의 NFT를 발행했다. 해당 NFT들은 총 1억 원 상당의 실물 상품들과 연계되어 NFT 구매 후 상품 교환 사이트를 통해 실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마켓 오픈 직후 169개의 NFT가 전량 완판되었으며, 완판된 상품들로는 미니 쿠퍼 차량, 맥북 프로 16, 삼성·LG TV, 애플워치, 로보락 로봇청소기 등이 있다. 애니버스 측에 따르면 실물 NFT 구매에 쓰인 KANV는 전량 소각해 총발행량을 줄일 예정이다.

애니버스 관계자는 “애니버스 프로젝트를 믿고 응원해주신 홀더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셨다”며 “애니버스는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의 확장성을 위해 기존 이더리움에서 클레이튼 메인넷을 추가로 지원하는 기능을 준비했으며, 많은 노력 끝에 오류 없이 사이트를 오픈할 수 있었다. 더해진 여러 기능들을 통해 새 단장을 마친 애니버스 NFT 마켓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리뉴얼을 마친 애니버스 NFT 마켓은 이더리움,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며, 유저는 애니버스의 토큰인 ANV(이더리움 기반)와 애니버스 라바 PFP NFT의 스테이킹 리워드인 KANV(클레이튼 기반)로 NFT를 사고팔 수 있다. 또한 ‘임포트(Import)’ 기능을 통해 오픈씨, 라리블 등 타 플랫폼에서 구매한 NFT를 불러와 애니버스 NFT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애니버스 NFT 플랫폼 내에 모든 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대부분의 대형 NFT 마켓플레이스는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받는 반면 애니버스는 홀더들의 편리한 트랜잭션을 서포트하기 위해 첫 런칭때부터 지금까지 플랫폼 수수료 무료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애니버스는 지난 7월 말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USDT 마켓에 상장했다.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는 거래량 세계 6위 규모(코인마켓캡 거래소 순위 기준)의 대형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애니버스로서는 올해 MEXC 글로벌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거래소 상장이다. 이로써 애니버스의 토큰 ANV는 빗썸, 후오비 글로벌, MEXC 글로벌 등 다양한 국내·외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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