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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윤송아, 와스갤러리 초대작가로 Kiaf +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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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윤송아, 와스갤러리 초대작가로 Kiaf + 참여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09.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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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오는 9월 미술주간에 열리는 '키아프 플러스'(Kiaf +) 초대작가로 서양화 원작과 함께 NFT 작품을 전시한다.

'키아프 플러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11개국 73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윤송아의 작품은 ‘키아프 플러스'에서 Hall 1 A24 와스갤러리 부스에서 만나볼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윤송아의 대형 유화 작품들과 함께 미국에서 선보였던 LG 디스플레이와의 콜라보 전시에서 선보인 미디어아트를 NFT로 만나볼수 있다.

낙타를 현대인에 비유하며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윤송아는 ‘꿈꾸는 낙타’시리즈의 연작으로 ‘사막의 무지개’, ‘사랑하는 낙타’, ‘환상의 세계’, ‘행복의 성’을 선보인다.

한편 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윤송아의 첫번째 NFT 작품은 2021년 12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윤송아의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낙타의 달’이 1억 원에 판매됐다. 해당 낙찰가는 ‘부산 NFT’ 역대 최고가로 기록됐으며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윤송아의 낙타 시리즈는 지난 2014년 방영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작품으로 극 중 배우 조인성의 집 욕실에 걸린 낙타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품의 미적 의미와 드라마의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호평받은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드라마 세트와 함께 6개월간 전시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윤송아는 이 작품을 통해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했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윤송아는 국내에서는 KIAF +, 개인전, 서울아트쇼 등을 앞두고 있으며, 앙데팡당 코리아 초대작가&홍보대사, 그리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의 홍보대사이자 초청작가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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