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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프로토콜, 오는 31일 메인넷 출시… zk-SNARK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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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프로토콜, 오는 31일 메인넷 출시… zk-SNARK 적용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8.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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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WEB3 옴니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맵프로토콜이 메인넷 런칭 일정을 발표했다.

맵프로토콜(MAP Protocol)이 8월 31일 정식 메인넷(Mainnet)을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MAP는 옴니체인 레이어에 라이트 클라이언트(Light-client) 및 zk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안전한 크로스체인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하게 된다.

맵프로토콜 관계자는 “1백만 개 이상의 블록과 제로 다운타임으로 알파 및 베타 테스트를 거친 MAP 메인넷을 2022년 8월 31일 출시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4년간의 전체 스택 개발 노력과 끝없는 코드 테스트 및 감사를 통해 MAP은 가장 안전한 라이트 클라이언트 기술을 사용해 완전한 온 체인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맵 프로토콜은 프로토콜 레이어(Protocol Layer), MAP 크로스체인 서비스 레이어(MSC: MAP Cross-chain service layer) 및 응용 프로그램 레이어(Application Layer)의 세 가지 dApp 지향 레이어로 구성된다.

크로스체인에 대한 빈번한 공격 이후 보안은 로닌(Ronin), 웜홀(Wormhole), 하모니(Harmony), 노마드(Nomad), 셀러(Celer) 등의 해킹 사건 이후 Web3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맵프로토콜은 모든 교차 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한 기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모든 크로스체인 보안 점검은 오라클, 최고 관리자 등 제삼자의 개입 없이 수행된다. 고유하고 분산된 보안 설계를 통해 맵 프로토콜은 높은 보안성을 확보하고 더 넓은 Web3 프로젝트 네트워크를 보장하고 상호 운용할 수 있는 Web3의 미래를 목표한다.

맵 프로토콜의 Web3 옴니체인 레이어에 라이트 클라이언트 및 카 기술 기반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크로스체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모든 체인과 원활한 통신을 제공하고 EVM을 비 EVM과 연결, 모든 개발자가 SDK 제품군 액세스하여 dApp을 옴니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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