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 겸 조선해양공학박사가 'NFT 메타 부산 2022 및 마블스 어워즈'에서 축사를 진행했다.
전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표방한 윤석열 정부는 과학기술을 국가의 경쟁력으로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정의하고 웹3.0시대를 주도할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투자와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월드블록체인 서밋 마블스 부산 행사는 매우 시의 적절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서밋은 지식공유,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혁신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서밋으로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등에 대한 혁신방안와 미래정책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서밋을 계기로 부산에서도 혁신 기술 기반의 지식공유,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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