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기반 펫 케어 플랫폼(Pet Care Platform)은 케어 비즈니스가 모든 애완 동물 소유자, 서비스 제공자 및 생산 시설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ETT Foundation은 분산된 인프라와 파트너십을 통해 Pet Care를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는 고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그룹이다.
전통가구의 형태가 무너지면서 '1인 가구'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비율은 33.9%가 된다. 반려동물도 주인의 외로움을 달래어 심리적 안정감을 전달할 수 있다. 2018년 서울 1인 가구의 17.4%가 반려동물을 키운다.
반려동물은 1인 가구의 '반려동물'이 된다. 애완 동물이 가족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리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는 유기동물의 증가에 따른 사회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
주변 여건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기 가장 어려운 상황은 사육 여건 부족, 과도한 사육 비용, 세입자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어 외출 시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부족 등이다. 그러나 국내 유기동물의 수는 매년 증가하는 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유기동물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소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매년 반려동물 소유주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법적 동물장례업체 수가 턱없이 부족하여 반려동물의 개념이 사육에서 양육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기업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이것이 바로 Pet Care Platform이 'PETT'를 만드는 주된 이유다.
관계자는 "PETT Platform은 모든 반려동물 소유자, 서비스 제공자, 생산 시설로 확장될 것"이라며 "애완 동물 소유자가 소비자로서 서비스 및 애완 동물 시장 전반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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