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자산 종합컨설팅 기업 ㈜에이비비(대표 정주필)는 지난 16일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비비는 디지털자산 종합컨설팅 기업으로 블록체인 투자펀드, 블록체인 교육, 블록체인 컨퍼런스, NFT기획/홍보마케팅, 메타버스 컨설팅, 블록체인 M&A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블록체인투데이의 운영사이기도 하다.
2018년 발간된 블록체인투데이는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업계 최장수 매거진 미디어사로, 구독자 대부분이 개인투자자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블투TV' 채널을 본격적으로 오픈하여 3만명의 구독자에게 국내외 최신뉴스와 크립토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에서 평판과 전문 컨설턴트의 면밀한 평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의 검증 절차를 한층 강화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추진됐다.
에이비비 정주필 대표는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정식 인가를 받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와 협력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력을 통해 건전한 업계 생태계 조성 및 다양한 정보 제공, 안전한 거래 환경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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