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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분쟁과 중재제도 활용 세미나'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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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분쟁과 중재제도 활용 세미나' 23일 개최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08.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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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한국디지털혁신연대/블록체인포럼 (회장 김기흥 경기대 명예교수)과 대한상사중재원 (원장 맹수석),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은 오는 23(화)일 오후 2시 무역센터 18층 대한상사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디지털자산 분쟁과 중재제도 활용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종합 토론순으로 진행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 김기흥 한국디지털혁신연대/블록체인포럼 회장의 개회사 ▲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의 환영사,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장의 인사말, 김은경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제2부 주제발표는 임명수 서울시 블록체인핀테크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가상자산 분쟁 해결 조정’, ▲ 조정희 디코드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디지털 자산 분쟁에서의 중재제도 활용과 관련한 법률적 쟁점’, ▲ 이재우 대한상사중재원 국내중재팀장이 ‘디지털 자산 관련 분쟁과 중재제도 활용 방안’ ▲ 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이 ‘윤석열 정부 디지털 자산 국정과제와 정책 대안’을 각각 발표한다.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FPSB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랑일 디지털자산공정거래협회장, 김재설 아이피샵 이사장, 김형주 한국디지털혁신연대 부회장(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태경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장, 배운철 STARS그룹 사장, 정승채 한국디지털자산협회장, 최수혁 한국디지털혁신연대 부회장(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이 토론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김기흥 한국디지털혁신연대/블록체인포럼 회장(경기대 명예교수)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한국이 디지털 경제로의 변환기에  투자 분쟁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기구로서 역할과 법적인 분쟁에 가기전에 중재 수요자들이 사전에 중재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며, 중재 수요자들이 법원의 재판에 준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중재의 공정성과 전문성 요구되어, 투자자 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자산 분쟁과 중재제도 활용과 투자 분쟁 조정‘에도 의미있는 시사점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가 주관하고 서울경제TV/한국NFT콘텐츠협회/아이콘루프/토큰포스트/KDA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유튜브로도 중계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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