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주)케이피알이, (주)용하에너지가 에너지엠파이어(E2COIN, Energy Empire)와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화 이후 경제과정에서 자원의 무한개발로인류의 생존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케이피알이와 용하에너지는 세계 최초 24시간 연속식 저온 열분해기를 가동하여 폐플라스틱, 폐비닐, 유기성 건조 슬러지 등을 무산소 상태에서 다이옥신 및 매연 등 배출 없이 오일가스를 생산하여 판매한다.
케이피알이, 하에너지는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전세계적으로 깨닫고 25년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폐기물을 자원화한다. 1996년 런던협의정서, 1997년 교토의정서, 2015년 파리기후 변화협의 등의 국제협약을 통한 이산화 탄소, 온실가스에 대한 규제강화, 하수 슬러지, 축산분뇨, 음식물폐수의 해양 배출 금지 조치 등을 실현 중이다.
케이피알이 관계자는 "전세계가 폐기물 처리에 적극 동참하고, 투자, 지원, 발굴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열분해 시스템 및 돔 건조기 등의 배출수단, 폐기물 유화시스템, 건조장치 등의 지적 재산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국내 폐기물 처리방법의 고비용을 전문기술자를 통해 모든 폐기물 유형과 관계없이 2차 오염 생산 없는 신재생 에너지를 만들고 있다. 이미 사업지 선정 및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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